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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파리아빠의 농어] [37회]똥파리 공부연대기 -3[0]
: 언니가 체스 둘 때 피아노에서 자는 왕과 순한 양 그리고 동명이인  07 처음에 그가 악어떼에 합류한 이유는 단지 문탁의 다른 식구들 보다 조금 덜 늙었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의 깜냥이 청소년을 데리고 프로그램을 하기엔 부족하다고 늘 생각했다. 하지만 그렇게 아이들과 만난 이후로 그는 우여곡절을 겪..
진성일 / 201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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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아빠의 육아일기] [64회]우리 집 닭이 드디어 알을 낳았다.[0]
눈이 정말 많이 오는 겨울이다.반야가 시간 맞추어 유치원에 갈 수 있을지 염려가 될 정도로 오늘도 눈이 많이 왔다. 우리 동네는 옛날 같으면 깊은 산골마을이나 다름이 없다. 시내에서 차를 타고 15분은 들어온다. 마을 앞산이 충북 진천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산으로 둘러싸인 이곳은 눈이 한 번 오면 많이 온다. 오..
정상오 / 201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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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서울서바이벌] [77회] 하늘로 간 타고 남은 재[0]
장례 이틀째가 지났다. 이제 마지막 날. 할머니의 몸은 오늘 화장터에서 태워진다. 그렇게 태워진 재는 어디로 갈까. 정말 이게 끝인가 싶었다. 할머니의 영면을 축하해줘야 하는 게 맞지만 여기에서 버티고 있는 나로서는 이 상황이 그저 버거웠다.  화장터로 가는 길. 장례가 시작된 첫 날에 비해 날씨는 언..
정휘아 / 201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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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아빠의 육아일기] [63회]우리 가족이 고맙다[0]
우리 집 닭들이 제법 자랐다. 그제는 앞집 닭과 말로만 듣던 닭싸움을 치열하게 벌였다. TV에서만 보던 닭싸움을 우리 집 마당에서 본 것이다. 앞집 닭은 나이가 2살, 반야네 닭은 이제 10개월이다. 몸집도 작고 나이도 어린 반야네 수탉이 기세등등하게 그리고 대등하게 싸움을 벌였다. 앞집 누나네 닭은 이집 저집 다니..
정상오 / 201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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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서울서바이벌] [76회] 마지막 포도향기[0]
쪽잠을 자고 나니 어김없이 장례 이틀째 날이 밝았다. 정신을 차려보려고 장례식장 밖에 나가서 바깥 공기를 마셨는데 확실히 서울과는 다른 공기에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실감이 났다. 어제 살펴 본 대로 오늘은 많이 울어야 하는 날이라서 아침도 제법 든든하게 먹어야 했다. 할머니의 마지막 모습을 본다는 일은 궁..
정휘아 / 201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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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혼, 역사속 그녀들] [23회]숙정문을 닫아라! 음기가 강해지니~[0]
한양이 조선의 수도가 된지 600년, 수도 서울을 방어할 목적으로 조성된 성곽은 지금 서울관광의 중심이 되고 있다. 서울시는 한양도성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받기 위하여 지난 10월 25일~30일 “성곽도시 서울의 재발견”이라는 제목으로 한양도성주간을 진행하였다. ‘하루에 걷는 순성놀이’, ‘스토리텔링 경연..
최선경 / 201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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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파리아빠의 농어] [36회]똥파리 공부연대기-2[0]
: 언니가 체스 둘 때 피아노에서 자는 왕과 순한 양 그리고 동명이인  04니체가 다소 시니컬한 목소리를 낸다면, 스피노자는 에티카를 통해 인간과 신, 그리고 우주에 대한 무한긍정의 힘을 들려줬다. 강좌는 재밌었지만, 세미나는 난해했다. 본 텍스트를 요약, 정리할 수 없는 발제문이 나타났다. 그는 스피노자의 ..
진성일 / 201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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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혼, 역사속 그녀들] [22회]수덕사에서 만나는 신여성 1[0]
*글 김소원지금 우리나라 온 산천이 단풍이 한참이다. 예산에 있는 수덕사도 아름다운 색깔을 뽐내는 산자락에 폭 싸여 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수덕사는 비구니 사찰로 생각한다. 어쩌면 ‘인적 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로 시작하는 ‘수덕사의 여승’이라는 노래가 있기 때문일지도 ..
최선경 / 201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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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서울서바이벌] [75회] 장례식장에서 버티기[0]
한차례 소동이 있고 난 뒤에 다시 언제 그랬냐는듯 고요했다. 분명히 허기는 지는데 무언가를 입에 물고있기 싫었다. 친인척들은 날 몇 년 만에 봐서인지 아주 예전처럼 수군거리기 시작했다. “쟤가 oo딸인데, 학교 그만두고 뭐한다더라?” 이런식의 대화는 어느정도 이해는 했지만, 그것보다 기분이 나쁜 건 앞에서는 “너..
정휘아 / 201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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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아빠의 육아일기] [62회]아내와 함께 걸어온 12년이 고맙다.[0]
어제는 우리 부부가 결혼을 한지 12주년 되는 날이다. 결혼 한 이후로 커다란 변화라고 한다면 반야가 우리부부에게 온 것이고, 아파트에서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으로 이사 온 일이다. 이 두 가지를 커다란 변화라고 생각하는 것은 우리 부부의 삶이 크게 바뀐 계기가 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아이가 오기 전 결혼 7년차까..
정상오 / 201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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