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인가 계간지로 출발했던 if 잡지. 창간호부터 사보았던 독자였습니다. 약 4년정도 구독했었지요. 남편의 오랜구박으로 저는 석달전 몽땅 재활용으로 실어내갔습니다.. 애정을갖고 읽었던종이잡지 if 를 ... 홧김에 저지른 그일을 지금까지 두고 두고 후회하고 있습니다.10년도 넘게 사수한 이 잡지를 무슨 귀신이 씌어서 그런짖을 저질렀는지... 웹진으로 변신한 if를 보니 더욱 내친 종이 잡지가 더욱 그립습니다.
덧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