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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의 제주여성신화이야기] [57회]이공신화와 원강아미 이야기3[2]
-원강아미는 이렇게 살고 싶었을까?  “어떤 무지렁이 총각이 앉아 있었단 말이냐? 여봐라, 꽃밭지기는 가서 어떤 놈인지 자세히 알아보고 오거라.”꽃밭지기는 사라도령에게 가서 할락궁이에게 아버지 어머니가 누구인지 물어보았다. “우리 아버지는 사라도령이고 어머니는 원강아미입니다. 아버지는 내가 어머니 뱃..
이프 / 201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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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의 제주여성신화이야기] [56회] 이공신화와 원강아미 이야기2[0]
그날부터 원강아미의 모진 종살이가 시작되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원강아미는 잘 생긴 아들을 낳았다. 사라도령의 말대로 신산만산할락궁이라 이름 지었다. 제인장자는 계속 원강아미를 탐하며 몸 허락을 요구하였지만 원강아미는 그때마다 이러저런 핑계를 대면서 위기를 모면하였다. 그러던 하루 제인장자가 원강아미 ..
이프 / 201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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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의 제주여성신화이야기] [55회]이공신화와 원강아미 이야기1[0]
*** 제주도 무속에서 자주 등장하는 서천꽃밭은 목숨을 살려내는 생명꽃, 자손을 번성케 하는 번성꽃, 죽은 사람을 살려내는 환생꽃, 피오를꽃, 살오를꽃, 웃음웃을꽃, 울음울을꽃,싸움하게할꽃, 수레멜망악심꽃, 검뉴울꽃(시들시들 죽어가는 꽃) 등 신비한 여러 꽃들이 있는 곳이다. 이공신화는 이 서천꽃밭의 꽃들을 관..
이프 / 201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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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의 제주여성신화이야기] [54회] 노일저대구일의딸 여성 2[0]
개인적인 삶의 추구가 확대되면서 사리사욕에 눈이 밝은 노일저대를, 분신처럼 스스럼없이 내보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제 그녀는 음지에만 있지 않다. 노일저대의 자기중심성, 이기심, 시기심, 허영, 이중성 등의 성향들은 이제는 당연하다 못해 매혹적인 것으로 평가되는 경우도 많다.  과거 노일저대 어머니는..
이프 / 201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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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의 제주여성신화이야기] [53회]노일저대구일의딸 여성 1[0]
- ‘이기적이고 욕심 많은’ 노일저대   *노일저대구일을 노일저대라 부르기도 합니다. 노일저대는 ‘이기적이고 욕심 많은’ 속성입니다. 노일저대의 딸은 그 노일저대의 ‘딸’이니만큼 ‘노일저대’가 중첩된 개념일 것입니다. 한 세대의 이기심과 욕심이 두 세대까지 이어졌으니 이기심도 욕심도, 위험함도 그만큼 더 셀..
이프 / 201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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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의 제주여성신화이야기] [52회] 노일저대구일의딸 원형 4[0]
뻔한 아줌마. ‘아줌마’, ‘아줌마 부대’는 노일저대 원형이 가장 대중적으로 발현되면서 희화화되어 가는 경우다. 당당함의 의미를 일부 가졌던 ‘아줌마’는 지금은 방정맞고 뻔뻔하다는 기의를 가진 단어가 된 듯하다. ‘나는 나이고, 세계의 중심‘이라 외치는 새로운 세대와 그 성향의 일부가 시간이 지나 노일..
이프 / 201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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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의 제주여성신화이야기] [51회]노일저대구일의딸 원형 3[3]
** 글의 전개상 두 번째 부인이라는 단어 대신 첩이라는 용어로 씁니다. 마찬가지로 일부다처제라는 용어 대신 처첩제란 용어로 쓰겠습니다. 한 남자가 여러 여자와 관계를 맺는 처첩제 역시 일부다처제의 한 종류라고 볼 수도 있지만, 처첩제의 경우 처와 첩의 지위는 엄격히 다르고 첩 쪽과는 남자 개인 관계를 넘어선 ..
이프 / 201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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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의 제주여성신화이야기] [50회]노일저대구일의딸 원형 2[0]
욕망의 화신  노일저대구일의딸은 미성숙하고 자신만 아는 딸아이의 원형이다. 세상의 서러움과 기쁨을 경험하지 못한 채 자기 욕심만 내세우는 딸아이 같다. ‘이것 하나 못 해주냐, 이거 해 달라, 저거 해 달라’는 말에 한없이 초라해지는 어머니의 서글픔을 모르는 철없는 아이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온갖 방법을..
이프 / 201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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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의 제주여성신화이야기] [49회]노일저대구일의딸 원형1[7]
** 이번 글부터는 제주의 문전신화 속에 등장하는 ‘노일저대구일의 딸’에 대한 글입니다. 신화 속에 나타나는 노일저대구일의 딸이라는 여신의 원형을 살피고, 현실에서 이 여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노일저대 유형의 여성들에 대한 글들이 이어집니다.   ** 말씀드렸듯 고대 신화학에서 신화 속 이름들은 속성을 나타..
이프 / 201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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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의 제주여성신화이야기] [48회]문전신화와 노일저대구일의딸 3[0]
남선비가 돌아와 말을 하자 노일저대가 탄식하며 말했다. “아이고 세 점쟁이가 모두 아이들 간을 내 먹으라고 똑같은 말을 하니 이를 어찌한단 말입니까? … 할 수 없습니다. 낭군님, 내 말 들어보십시오.”“….”“나는 죽으면 다시 못 옵니다. 그렇지만 일곱 형제의 간을 내어 주면, 내가 살아나서 한 배에 셋씩, 세 번만 낳..
이프 / 201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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